1. 두리안(Durian)
지옥의 향기 천국의 맛으로 불리는 과일로 진한 향으로 인해 호텔반입이 금지된 과일로도 유명하다. 한번 맛을 알게되면 잊을 수 없다고 한다.
태국을 여행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먹어봐야할 과일이다.
2. 망고스틴(Mangosteen)
개인적으로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태국과일이다. 두꺼운 껍질을 벗겨내면 하얀 속살을 가진 달콤한 과일을 만날 수 있다. 7-8월에는 저렴하게 과일을 즐길수 있다
과일을 살때는 껍질을 만져서 말랑한 느낌을 가진 과일을 골라야 제 맛을 즐길수 있다.
태국어로는 '망쿳'이라고 하면된다
3. 파파야(Papaya)
잘익은 과일은 오렌지색 덜익은 과일은 녹색 껍질을 가지고 있다. 태국의 김치라고도 불리는 파파야샐러드(쏨땀)의 재료로 사용되는 과일이기도 하다. 태국어로는 '말라꺼'라고 하면된다.
4. 망고(Mango)
태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이 망고다. 한국에서는 고가의 과일이다보니 망고 마니아의 경우 식사대용으로 망고를 먹는다고도 한다. 현지에서는 찰밥과 같이 먹을 수 있게 판매도 된다
태국어로는 '마무앙'이라 불린다.
5. 람부탄(Rambutan)
성게와 비슷한 껍질을 가진 과일로 겉모양과 달리 부드러운 속살과 맛으로 여행객을 매료시키는 과일이다. 망고스틴과 달리 껍질을 벗기기가 쉬워 선호되는 과일이기도 하다.
태국어로는 '응어'라고 불린다.
6. 구아바(Guava)
과일보다는 쥬스로 먹을때 맛을 즐길수 있는 과일이다. 길거리에서 쉽게 볼수 있는 과일이며 한개를 잘라 10밧정도에 포장판매되고 설탕과 함께 포장해준다. 단맛을 느낄수는 없지만 한번 맛드리면 자꾸만 손이가게하는 과일중의 하나다. 태국어로는 '파랑'이라고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