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일상점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 과일상점이다. 과일을 잘게 잘라 판매하는 것으로 보통 10밧에서 15밧이면 다양한 과일을 맛볼 수 있다.
2. 쏘시지
우리나라와 비슷한 쏘시지나 어묵종류를 판매하는 상점으로 이것 역시 저렴한 가격에 쉽게 시장끼를 지울 수 있는 좋은 먹거리다
3. 바나나 크리스피
동남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으로 반죽을 얇게 만든후에 기름에 안에 바나나를 넣어 먹는다. 보통 바나나를 넣지 않을 경우 10-15밧이며 바나나를 넣으면 20-25밧이면 맛볼 수 있다.
4. 덥밥
밥에 함께 다양한 반찬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보통 2-3개가지 반찬류를 선택해 먹는데 30-45밧선으로 즐길수 있다.
반찬의 경우 우리나라와 비슷한 종류가 많아 음식적응이 힘든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된다.
5. 타이빙수
우리나라 빙수와 비슷하다. 들어가는 내용물을 선택하고 국물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식사후 후식으로 적당하다.
6. 스프링롤
태국스타일 스프링롤이다. 1개에 5밧정도로 주문하면 절반으로 커팅해서 소스와 함께 준다. 취향에따라 야채와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군것질거리가 된다.
7. 커피
15-20밧이면 즐길수 있는 커피상점이다. 커피를 비롯하여 다양한 음료를 판매한다. 태국인들이 식사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상점이다. 차키여우놈으로 불리는 녹차우유는 일반 커피샵의 녹차보다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