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왓프랏깨우(Wat Phra Kaew)

  
   태국어로 '왓'은 사원을 의미하며, 불교의 나라로 곳곳에서 많은 화려한 사원을 만날 수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사원이 에머랄드불상을 보유한 왓프랏깨우다. 사판탁신역에서 보트를 이용하여 이동이 가능하며, 왕궁과 근접하고 있어강건너에 있으므로 프랏깨우 사원을 감상후 왕궁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 왓아룬(새벽사원)과 마사지로 유명한 왓포사원도 있어 사원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2. 왓아룬(Wat Arun)

  
   태국어로 '아룬'은 새벽을 의미한다. 그래서 새벽사원로 알려진 곳이다.  태국동전에 등장한 정도로 유명한 사원이다.
   탑 사방으로 계단이 있으며, 계단의 경사가 심하여 올라가는데 다소 위험이 따른다. 정상에 올라가면 태국의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방콕을 가로지르는 짜오파야강도 한눈에 볼 수가 있다.
 
> 입장료 : 50밧
> 개장시간 : 08:30 - 15:30
> 이동 : 사판탁신에서 보트를 이용하여 이동.
 

3. 왓포(Wat PO)

  
   마사지를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사원보다는 마사지로 유명한 곳이다. 사원내에 마사지 교육장이 있으며 정통 타이 마사지를 받아볼 수 있다.
  마사지 가격은 1시간 400밧정도다.
  왓포사원은 아유타야시기에 만들어진 와불로도 잘 알려져 있다. 황금으로 장식된 50미터에 이르는 와불상을 보기위해서는 외부에서 신발을 벗고 순서를 기다려 관람해야 한다.
 
>  입장료 : 50밧
> 개장시간 : 8:00 - 17:00
> 이동 : 사판탁신역에서 보트로 이동
             (왕궁을 도보로 이동가능).